
들어가며: 글또 10기를 시작하는 마음가짐
글또 10기에 지원하게 된 이유는 혼자 무언가를 지속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일에는 금방 흥미를 느끼지만, 그 열정을 오래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글또라는 모임을 통해 동기부여를 얻고, 함께하는 힘으로 꾸준함을 길러보고자 합니다.
이전 직장에서 기록을 소홀히 한 것이 가장 후회로 남습니다. 많은 노력을 쏟았던 소중한 프로젝트 경험을 꼼꼼히 문서화하지 못했고, 이는 나중에 저의 성장과 경험을 설명할 때 아쉬움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이번 Gap Year를 보내며 기록하는 습관을 갖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글또를 통해 꾸준히 글을 쓰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글또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
제가 글또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꾸준한 글쓰기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고, 둘째는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응원하는 것입니다. 함께 글을 쓰고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고 제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함께 하면 멀리 간다"는 말이 있죠. 저는 이 말에 100% 공감합니다. 그동안의 경험에서도 느꼈습니다. 혼자서는 쉽게 지치지만, 함께할 때는 더 멀리, 더 오래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글또에서도 그런 경험을 하고 싶습니다.
글또 활동에 임하는 자세
저는 글또에서 완벽함보다는 꾸준히 나아가는 것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첫 OT 때 변성윤님께서 하신 말씀에 동감했습니다. "글을 완벽하게 쓰려고 하다보면 쓰기 어려워지고, 결국 글쓰기를 포기하게 된다." 저도 이런 상황을 많이 겪었거든요. 또한 글을 쓸 때 항상 누군가가 읽고 평가하는 것에 부담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사실 제 블로그에 들어와 글을 읽는 사람은 많지 않고, 처음엔 부족하더라도 계속 쓰다 보면 분명 글쓰기 실력은 나아질 것이라는 변성윤님의 말씀에 마음이 조금 가벼워졌습니다. 그래서 글을 쓰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고, 멈추지 않고 꾸준히 이어가려 합니다. 솔직히 변성윤님의 첫 글에서 '잘 부탁해 블로그야-' 문장 덕분에 아주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저 또한 시간이 지나 처음 쓴 글을 다시 읽으며 스스로의 성장을 느낄 수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이런 긍정적인 마음가짐 덕분에, 글이 자연스럽게 써지는 것 같습니다.
마치며: 앞으로의 기대와 다짐
앞으로 6개월간 글또와 함께하면서, 기록하는 습관을 통해 스스로의 성장을 증명해내고 싶습니다. 완벽하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도전하며, 다른 멤버들과 성장하는 여정을 즐길 것입니다. 글또에서의 경험이 저에게 큰 자산이 되리라 기대하며, 앞으로 배운 내용과 경험을 독자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